백팩브롤 공략 - 스태미나 관리

 

 

벡팩브롤을 시작했다면 스태미나의 중요성을 알아야한다

좋은 무기를 만드는게 끝이 아니라, 좋은 무기로 적을 때려야 효과를 보는 법!!!

이 게임은 무기 여러 개 업그레이드 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기와 스태미너를 조화롭게 쓰는게 중요하다

기억하자. 스태미너는 1초에 1회복이다 (캐릭렙 올리면 1.1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스태미나가 없으면 무기는 쿨다운이 지나도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못한다

그래서 적정 스태미나를 확보하는게 필수적이다.

 

 

모든 무기는 스태미너 소모량이 나와있다

 

 

대다수 무기는 1초에 0.4~0.6 정도의 스태미너를 사용한다

처음에 스태미너 5(캐릭렙20까지 찍으면 6)를 꽉채워 시작하므로,

무기 2개를 사용하며, 외부요인이 없을 경우 스태미너는 언제나 꽉 차 있고

 

무기3개를 사용할 경우, 스태미너 회복이 소모량을 못 따라간다

그래도 초반에 전투가 20초내외로 끝난다면, 스태미너가 바닥을 칠 때쯤 전투가 끝난다

오히려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으로써 초반 무기 3개까지는 권장할만하다. 

 

 

게임에서 스태미나 사용을 경고해준다 

백팩브롤에서 무기를 많이 넣어서 스태미나 소모량이 과도하면

이렇게 주황색 경고음이 뜬다.

스태미나가 부족하여 전투가 시작하면 제대로된 무기 발동이 안된다는 뜻이다.

 

일부러 의도적으로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고티어 무기일수록 쿨다운과 스태미나 소모량이 크다.

 

따라서 고티어 무기와 저티어 무기를 섞어서 과도하게 넣으면

전투 초반에는 문제없이 발동되나

스태미나가 0이 된 이후에는, 회복될 때 쿨다운 돌아오는 순서대로 사용이 되는데

보통 저티어 무기가 쿨다운이 짧아서 회복량을 사용하여 발동되는 경우가 많다

고티어 무기를 기껏 만들어놓고 효과를 못 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과도한 무기 갯수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회복요인이 없다면 최대 3개, 상황에 따라 2개만 써야할 때도 있다.

 

스태미나를 오히려 아껴야 하는 상황이 엄청 자주 오는데, 이유는 차후에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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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나 빨간 경고등은 절대 띄우지 말자

 

무기 조합이 필요하여 어쩔 수 없이 빨간 등을 띄우는 경우라도, 매우 비효율적이다

이럴경우, 조합 대상의 저티어무기를 최우선으로 넣고, 기존에 쓰던 무기는 빼는게 더 세다

남은 칸은 활용도 못할 무기 대신에 독꽃(나이트쉐이드), 방어템, 회복템, 음식 등을 하나라도 더 넣자

 

스태미나 빨간 경고등은 회복템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절대 띄우면 안 되는 것이다.

(역으로 회복템과 무기만 극단적으로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차후에 소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