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팩브롤

백팩브롤 공략 - 스태미나 제거

by 야누스롬 2024. 11. 24.
반응형

 

백팩브롤 로딩영상

앞서 스태미나 관리의 중요성을 적었는데, 요약하자면 스태미나가 없으면 아예 공격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2024.11.23 - [백팩브롤] - 백팩브롤 공략 - 스태미나 관리
 
그렇다면 의도적으로 상대의 스태미나를 제거함으로써 상대의 무기 발동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실제로 랭크가 다이아몬드만 가도 이게 이뤄진다. 무기, 방어구 두 가지를 갖추는 것은 기본이고 악세서리를 갖춤으로써 스태미나 회복과 제거가 치열하게 경쟁한다
 
특히, 평타 위주로 진행되는 하콘, 님페, 얼음차나, 로난은 스태미나가 특히 중요하다
 

해골은 스태미나 제거의 핵심 

 

백팩브롤 해골

 
게임 설명은 영어로 읽는게 제일 정확하다. (한글번역이 깔끔하지 못함)
3초마다 1 스태미나를 Drain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거는 상대 스태미나 1을 제거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게임처럼 Drain이라고 해서 내가 그만큼 회복하지는 않는다)
 
3초에 1제거 라는 뜻은, 해골 3개면 상대 스태미나 자연 회복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백팩브롤 스태미나 제거

 
해골류는 대부분 다 이렇게 스태미나 제거가 붙어있다.
랭크가 올라갈수록 해골 3~5개 한꺼번에 들고오는 사람이 대다수다.
상대 공격을 방어하거나 회복하는것보다, 아예 스태미나를 제거해서 공격 발동 자체를 못하게 하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해골은 각자의 속도가 다르게 배치하라

 

일반 해골은 3초에 1제거
언홀리는 3.5초에 1제거다.
그리고 가방 중에 두 칸 짜리 쿨다운 10퍼감소 가방이 있으므로, 두 개를 섞어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위 사진처럼 해골마다 쿨다운 돌아오는 속도를 다르게 설정해보자
 
스태미나 제거템과 회복템의 싸움인데, 해골이 동시에 쿨다운이 돌면 잔여 스태미나 이상으로 발동돼서 낭비가 될 수 있다. 내 스태미나 제거가 먼저 발동하고, 상대의 스태미나 회복이 발동되면 아무런 효과가 없다
따라서 해골의 쿨다운을 미세하게 다르게 조정하여 자연회복 / 회복템 발동분을 다 제거하도록 하자
 

 

초반에는 히터실드가 제일 효과적이다 

 

사실 초반에는 해골의 힘이 크지 않다. 해골은 여러 개가 모여야 힘을 발휘하는데
7원짜리 해골을 처음부터 사면 덱 파워가 너무 약해진다
특히나, 체력 200이하에서는 독꽃, 초반 무기 적중 운빨이 존재한다.
 
그럴때는 초반 라운드의 패왕 히터실드를 사면된다.
자체적인 스펙도 초반까지는 잘 먹히는데, 적에게 맞을때마다 40%확률로 0.5스태미나를 제거해서, 상대가 공속 빠른 무기 3~4개를 쉬지않고 휘두르는 조합이면 완벽히 카운터 칠 수 있다. 
 
방패는 보이는대로 무조건 사는 것은 애매하지만, 할인 방패나 방패2개가 동시에 뜨면 히터실드 바로 만들어주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