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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6

허리디스크 스탠딩데스크 사용 후기 4050 직장인에게 허리디스크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다40대 중반에 기미를 보여서 도수치료, 헬스PT를 병행하여 회복했는데, 최근에 다시 발병했다중요한 시기라 앉아만 있고, 운동 안 하고, 살 쪄서 허리디스크가 도진 것 같다도수치료, 운동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스탠딩 데스크도 사용해봤다 스탠딩데스크는 정말 좋았다확실히 서서 일하니, 기분나쁜 고통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스탠딩데스크 구매 전에는 정맥류, 집중력 감소 등이 부작으로 나와있었는데 전혀 아니다스탠딩데스크를 구매 하는 사람은 이미 허리디스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사람이다.고통을 꾸준히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고통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집중력과 업무 효율이 상승한다 또한, 디스크가 당면한 위험인데, 하지정맥류는 고려할 상황도 아니다.일단 제일 중요.. 2024. 11. 16.
공기업, 공공기관 면접 준비와 합격을 위한 컨셉 공기업, 공공기관 입사를 위해 면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기업분석, 문항 준비, 모의 면접은 너무 당연한 준비 과정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방향성에 대한 것이다. 어떤 컨셉을 갖고 가는 것이 공기업 면접에 유리한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재무적 효율성, 경제성 너무 따지지마라 최근 공기업 평가에서 재무 평가 영역이 강해지면서 공기업, 공공기관 면접 때 재무적 효율성과 경제성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제일 우선시 되는 것은 공기업의 목적과 공익성이다. 재무적 효율성과 경제성은 공익성을 해치지 않는 수준에서 달성되어야 하는 두번째 목표이다.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① 비효율 노선, 상품, 보증, 정책 등을 축소하거나 ② 인력조정, 비용조정 등과 연관된 조금의 언급이라든.. 2023. 6. 19.
직장에서 사생활 오픈, 공개 범위 및 방법 직장에서 사생활을 오픈하지 않는 게 현명하다는 글을 많이 봤을 것이다. 회사 생활에서 사생활 얘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사생활 오픈은 개인의 자유지만, 차후에 업무에 영향을 미치거나, 뒷소문 등으로 돌아올 수 있다. 따라서 직장에서 사생활을 오픈할 때는 신중해야한다. 그런데 필요에 따라 오픈해서 손해보지 않거나 이득 보는 방법도 충분히 많다. 포스팅을 읽고, 제대로 소화해서 잘 써먹어보자. 1. 기념일은 오픈하자 + 가족에 충실한 이미지 가져가자 결혼기념일, 배우자생일, 부모님생일, 자녀생일, 입학식, 졸업식 등 기념일은 몇 주 전부터 슬쩍 흘려주자. 기념일 마다 매번 휴가쓰거나 칼퇴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내가 가족에 충실하고 훌륭한 자식이자 배우자이자 부모라는 것을 남에게 보여주란 얘기다. 업무.. 2023. 6. 6.
접대 골프 치는 법, 영업에서의 골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부접대, 외부접대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내가 조금 아쉬우면 승패와 상관없이 같이 즐겁게 술마시고 골프만 쳐도 일이 잘 풀리지만, 내가 많이 아쉬우면 열심히 맞춰줘야 하는 법이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접대 골프 치는지 모르고, 가더라도 답답하게 처신하기에 이 글을 적어본다. 1. 오케이, 컨시드는 먼저 가서 하자 접대 받는 사람도 오케이존 밖에서 받으면 기분이 좋으면서도 떨떠름하다. 아부도 대놓고 하면 효과가 제대로 안 나온다. 퍼팅하면 열심히 뛰어가서 오케이존 근처에서 공을 웃으며 들어버리자. 특히 누가봐도 살짝 안 들어갔을 때 해주면 효과가 최고다. 그리고 접대 받는 사람이 골프에 진심이라 오케이존에 들어간거 맞냐고 확인하면, 아슬아슬하게 들어갔다고 해주자. 진실은 중요하지.. 2023. 5. 25.
회사생활에서의 골프 예절, 골프 매너, 골프 에티켓 회사생활, 직장생활의 무서운 점은 내 잘못을 절대 앞에서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에서 정중히 잘못을 알려주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골프를 치다보면 너무 당연한 상식인데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면 기껏 주말에 골프쳐놓고 자리에 없을때 욕먹는다. 사회생활 못하는게 업무의 영역까지 오는 것이다. 골프 예절을 주의하고 잘 치도록 해보자. 1. 누가 머리 올려주면 식사, 술 대접하자 대다수 회사에서 초보자는 후배이자 부하직원이라 필드에 처음나가면(머리 올려주면) 최소 그린피, 최대 캐디와 카트비용까지 지불하는게 한국 문화이다. 보통, 다른 사람들이 1/N하거나, 여유있는 상급자가 혼자 부담하는데 이렇게 받아먹었으면 그늘집에서 음료, 간식, 술(골프에 진심인 사람은 그늘집에.. 2023. 5. 21.
최근 대기업 지원자들의 면접이 실망스러웠다. 대기업 면접관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면접관들도 회사원이다. 회사 다니기 싫은데, 회사 월급은 받아먹고 싶어하는 4050 아저씨다. 그런데 나도 나이가 들고 직급이 올라가긴 했나보다. 나이 먹고 직급이 오르기 전에는 회사가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회사가 고맙다. 프로젝트 할 때도 보여주기식 성과가 80%, 진짜 회사에 이득이 되는 성과가 20%였으면 이제는 회사에 이득이 되는 성과를 50%까지는 신경쓴다. 사실 기업에서 면접관으로 들어갈 정도면 그 기업에 애정 있고 충성심이 있는 사람이다. 내 동기들도 마찬가지다. 나는 보수적인 대기업에 다닌다. 내가 다니는 기업은 20년전에도 명문대에서 입사희망자들이 줄을 섰고, 최근에도 줄을 섰고, 미래에 한 10년까지는 줄을 설 게 확실한 기업이다. 그리고 명문대에서..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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