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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 1년 6개월이 지났다.
처음 50개까지는 열심히 쓰다가 1년이상 방치했고 최근 글을 다시 적고 있다.
애드센스 수익은 하루에 0.01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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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갯수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방문자수가 중요하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글의 갯수가 60개가 넘었음에도, 방문자수는 하루에 10~20명 수준이다
아무래도 경제, 정치, 사회 글은 대체재가 워낙 많아서 어필이 안되는 것 같다
오히려, 귀농이나 태양광 수익처럼 실용적이면서 실제 겪어보지 않으면 쓰기 어려운 글에 유입이 있다
CPC도 0.01 밖에 안된다
애드센스 광고 클릭의 단가가 높다는 얘기도 있는데,
비싼 광고(보험, 증권 등)과 관련이 없는 주제라서 비싼 광고가 붙지 않는 것 같다
비싼 광고가 붙지 않으니, CPC가 낮고, 클릭 수가 있어도 돈이 되지 않는다.
애드센스 1달 수익은 1달러가 안된다
높은 꿈을 안고 시작해도, 대다수의 수익은 이렇게 낮을 것이다.
오히려 돈을 벌고 싶으면, 티스토리의 대세인 AI글 찍어내기가 좋은 것 같다
여행, 쇼핑 같은 이슈로 대상만 바꿔서 비슷비슷한 글을 하루에 2~3개씩 찍어내는 것이다.
이렇게 기계처럼 찍어내는 글을 구글이 싫어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효과만점인 것 같다
AI블로그로 애드센스로 돈 벌었다는 후기가 많은 걸 보면 말이다.
취미로 하고있음에도 아쉬운데, 일단 글 200개까지는 채워봐야겠다.
아직 아무도 올리지않은 휴대폰게임 글이라도 올려서 블루오션을 노리는 것이 방법일까도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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